대전 동구 모텔서 30대 외국인 투숙객 심정지로 숨져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지난 18일 오후 9시11분께 대전 동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말레이시아 국적 투숙객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같은 국적의 아내 B 씨가 의식이 없는 A 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난민 신청을 위해 아내와 함께 체류 중 가슴 통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찾지 못했으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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