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사, 계룡시에 백미 전달…2017년부터 총 6차례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청신문사(사장 김충헌)가 충남 계룡시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시가 약 333만 원 상당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충청신문사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쌀 1000kg씩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충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충청신문사와 김충헌 사장에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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