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밀알복지관 한파 속 장애인 위해 '행복나눔 활동'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 밀알복지관이 16일 한파 속 '행복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장애인 48명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일상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눔은 대전제일새마을금고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행사 장소 제공 및 임직원의 자원봉사 참여로 활동에 힘을 보탰다.
김은옥 밀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kij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