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유성구 주민 편의·안전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조 사무총장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등과 관련한 입법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1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조 사무총장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등과 관련한 입법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1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주민 편의 및 안전 확보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

조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유성구 성북동 성북 3교의 상시적인 통행 장애 해소를 위해 교량 재가설에 3억 원을 반영했다 .

노인회 유성구지회 사무공간 및 어르신들 문화·여가 공간인 구암동 어르신 복지시설 노후화 시설 개선에 4억 원, 유성천 데크 보수를 위한 3억 원도 반영됐다.

조승래 의원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계속 살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 효능감을 느끼는 정치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