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사람꽃복지관 ‘사람꽃개화제’ 개최…기부금 전달식도

별무리장터 수익금 장학회 기탁 모습. (논산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별무리장터 수익금 장학회 기탁 모습. (논산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평생 교육 프로그램 발표·전시회 ‘사람꽃개화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뜨개질과 수채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현악기 합주와 오카리나,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지며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운영된 ‘별무리장터’의 수익금을 활용한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관 이용자 대표 6명은 장터 수익금 중 300만 원을 논산시장학회에 전달했으며, 200만 원은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