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음암면 축산종합센터에서 '2025년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축사육업 허가자는 연 6시간, 가축사육업 등록자는 2년에 6시간, 가축 거래 상인은 2년에 4시간, 축산차량 종사자는 4년에 4시간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는 축산농가, 가축 거래 상인, 축산차량 운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 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 및 축산환경 3과목을 이수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축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