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쟁부터 6G까지’…지식재산처 '특허로 R&D 컨퍼런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이 ‘2025 특허로 R&D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지식재산처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이 ‘2025 특허로 R&D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지식재산처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지식재산처는 10~11일 소피텔 앰배서더(서울 송파구)에서 '2025 특허로 R&D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AI 혁신시대, 특허로 미래를 설계하라’를 주제로,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국가전략기술의 미래와 구체적인 R&D 해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특허 전략을 통해 R&D 성과를 높인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산업부장관상은 일리미스테라퓨틱스, 토트, 예스티, 지재처장상은 코아비스, 에이피시스템, 루카스바이오, 전략원장상은 TCC스틸, 위븐, 뉴라이브가 각각 수상한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 특허 빅데이터는 R&D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게 하는 가장 정확한 나침반”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 기업과 연구자들이 미래 기술 시장을 선도할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