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노인복지사업 등 빈틈 없는 복지행정 주문

이준규 대덕구의원,(대덕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준규 대덕구의원,(대덕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지난 2일 대덕구 복지돌봄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빈틈 없는 복지행정을 주문했다.

이준규 대전 대덕구의원(국민의힘, 오정·대화·법1·법2동)은 인공지능 돌봄로봇, 스피커 등 스마트돌봄 지원 대상 확대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구에서 지원한 인공지능 스피커가 최근 골절당한 80대 어르신을 위기 상황에서 구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어르신뿐 아니라 은둔형 청소년이나 청년들도 비대면 스마트돌봄이 필요한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돌봄 사각지대에서는 언제든 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상 확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우리 구에서 파악하는 경계선지능장애 구민을 대상으로 관리 또는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차별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덕구의원.(대덕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유승연 위원장(무소속,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은 빈틈없는 노인복지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유 위원장은 경로당 안마기 지원사업과 관련해 “예산 심사에선 13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뤄졌지만, 장소 협소 등을 이유로 9개소에는 안마기 대신 발마사지기가 지원되는 등 총 15개 경로당이 제외됐다”며 “설치하지 못하는 곳이 발생한 것은 사전 수요 조사나 설치 공간에 대한 검토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이 이달 중순쯤 완료될 예정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예산은 사용하지도 못할 상황”이라며 “집행 과정을 더욱 세밀하게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