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겨울 정기세일 '쇼핑 피날레' 돌입

명품, 패션, 잡화 40여 개 브랜드 대거 참여
COS, 주말 '블랙 프라이데이' 추가 할인 진행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6/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난 14일부터 진행해 온 겨울 정기 세일을 오는 30일로 마무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인 만큼, 놓치면 아쉬울 파격적인 혜택들이 이번 주말 최종 할인을 선보인다.

'에트로', '막스마라' 등 이탈리아 명품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까지 40여 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3층 'COS'에서는 주말 동안 특정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추가로 진행해 막판 쇼핑 열기를 더한다.

각 층 행사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상품 행사도 이어진다.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제화 브랜드 '탠디'가 남성·여성화 각 8만 9000 원 균일가전을 펼치고, 4층 '고세제화'도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파인 주얼리 '골든듀'는 연말 특가 컬렉션을 제안하며 사은행사를, 9층 홈리빙 전문관에서는 침구 '알레르망' 할인 판매 및 '바이리네' 팝업 스토어가 내달 11일까지 열려 전 품목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하 2층 식품관 'G-LAB'에서는 28일부터 특별한 디저트 팝업 스토어가 전개된다. 설탕 없는 대전 유일 수제 프레즐 '바잇첼', 저온 숙성으로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서울 은마 꽈배기', 인기 캐릭터 '둘리와 프렌즈빵' 팝업 스토어가 주말 쇼핑의 달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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