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성과를 바탕으로 일류도시 향해 나아갈 것"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6대 전략산업 육성에 박차"

이장우 대전시장이 19일 291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민선 8기 일류경제도시에 방점을 찍고 진력해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일류도시를 향해 나아가 시민들이 일류시민으로서의 긍지를 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 연설에서 "한순간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일류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용을 갖추기 위해 민선 8기 주력해온 6대 전략산업 육성에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며 "바이오 혁신전략 클러스터 및 바이오창업원 조성으로 대전의 바이오가 조만간 대한민국을 석권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대전과 충남의 통합 절차로 국회에 법안이 발의됐다"며 "인구 357만 명, 지역 내 총생산 197조원 규모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통합 특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예산안과 관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력은 물론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청년·노인·아동 등 사회적약자 지원을 최우선으로 했다"며 "올해 착공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현안 사업을 비롯해 문화·예술·관광·교육환경 개선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안에 중점을 둔 예산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는 전년보다 5.7% 3811억 원이 증가한 7조 58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