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원더랜드'…지방시대 엑스포서 대전 매력 알린다
꿈씨패밀리 캐릭터 활용 대전 홍보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시관 주제를 '꿈의 도시 원더랜드 대전'으로 정해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 6대 전략산업과 0시축제 등을 알리며 대전이 재미가 넘치는 과학의 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엑스포 전시장 내 기본사회관에서는 대전시의 돌봄분야와 교육분야 사업 2개 우수사례를 전시한다.
또 20일 오후에 열리는 2025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대전시가 기관표창을 받는다.
전재현 행정자치국장은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대전이 과학과 축제 등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국에 인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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