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나선다…주요 시공사와 협약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건설사업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건설사업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 건설 사업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구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관내 하반기에 착공하는 연면적 5000㎡ 이상 공동주택 민간 건설 사업장 시공사인 GS건설㈜, ㈜이랜드건설, 인덕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 민간 건설 사업장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소재 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지역 시공사의 협력 업체 등록과 지역업체 보유 건설 신기술 및 특허 등을 활용해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금액 1042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와 1455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