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군납 식품 제조기업 방문…품질·위생관리 점검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은 17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소재한 군납 식품 제조기업인 ㈜이가자연면(대표 이범수)을 방문해 군 급식 제품의 품질과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장병들의 매일 먹는 급식이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는지 식재료 보관 상태, 자동화 공정 등 위생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성민 차장은 “장병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산 현장의 위생과 품질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군 급식 조달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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