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량동 산불, 1시간 43분 만에 주불 진화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5일 오후 8시 54분께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3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31대와 인력 112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10시 37분께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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