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품질 향상' 홍성군 수도사업 경영개선 실적평가 우수
- 최형욱 기자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홍성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수도사업 경영개선 실적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시행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군은 우수 평가를 받아 내년 투입되는 사업비 96억 원의 국비 보조율이 50%(48억 원)에서 70%(67억 원)로 상향된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상수관로를 정비해 녹물 발생을 방지하고 누수를 줄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6년간 총 483억 원을 투입해 홍성읍 관내 노후 상수관로 83㎞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부터는 큰시장, 매일시장, 홍성종합터미널 주변 등 상수관로 교체가 시급한 21.9㎞ 구간에 대해서는 2년간 개량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평가는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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