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인력 힐링프로그램 개최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금산군은 5일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쉼 그리고 회복’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수행인력의 정서적 회복과 직무 만족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역량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마음 치유 시간’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힐링 콘서트가 이어졌다.
나의 색을 담은 인생컷 및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포토타임, 천연염색을 통해 힐링을 느끼는 시간 등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은 어르신들의 일상 돌봄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이라며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더 건강하고 지속적인 돌봄서비스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