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코엑스 마이스 엑스포서 26개국 바이어와 미팅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보령축제관광재단(재단)이 11월 3~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 중이라고 4일 밝혔다.

350개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외 51개 전문 협회 및 학회와 200명의 핵심 바이어를 포함한 마이스 산업 관계자 5000여 명이 참가했다.

재단 마이스사업팀은 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 및 시 핵심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중국, 호주, 프랑스,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 26개국 주요 해외 마이스 업계 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재단은 전했다.

이용열 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해 보령의 마이스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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