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구 돈사서 화재…돼지 150마리 폐사
- 최형욱 기자

(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2일 0시 48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동면 화계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돈사 1개동이 전소되고 새끼 돼지 150마리가 폐사하는 등 700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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