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사업' 예타 통과…병목 해소 기대
서대전~회덕분기점 4차로→6차로…내년 상반기 본격 추진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의 대표적인 숙원 사업인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사업이 31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했다.
31일 시에 띠르면 사업은 총 3522억 원 규모로 호남고속도로지선 서대전분기점~회덕분기점 구간(총 18.6㎞)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예타 통과에 따라 2026년 상반기부터 한국도로공사가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시는 설계 단계부터 정체 구간과 위험 구간을 분석해 통근 교통과 물류 통행이 모두 개선되는 구조로 설계가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상습 정체 구간의 도로 용량 증가로 세종·대전 생활권의 출퇴근 정체가 완화되고ㅡ 호남권·충청 지역 화물 이동의 평균속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예타 통과로 사업이 필요성 입증 단계에서 실현 단계로 넘어왔다"며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정체 해소 효과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절차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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