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장인의 시선’ 사내 사진전 개최

평소 사진 관심 임직원 46점 작품 선보여
서의돈 본부장 "행복한 일터 조성에 기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1월 11일까지 대전 대덕구 목상동 소재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사내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31/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1월 11일까지 대전 대덕구 목상동 소재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사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임직원들의 사진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건강한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인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이 직접 촬영한 총 4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내 공간뿐만 아니라 외부의 풍경을 담은 사진까지 다양한 시선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대전공장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며 행복한 일터와 건전한 사내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임직원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더욱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