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은권..."대전의 명예와 자존심 되찾을 것"

대의원 투표 결과 최다 득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협위원장이 25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이상민 위원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은권 중구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해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의원(582명)을 대상으로 모바일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 위원장이 최다 득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시당은 득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개표 결과 대의원 총 582명 중 419명(71.99%)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대전시당위원장의 중책을 맡겨 준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원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하나로 뭉쳐 대전의 명예와 국민의힘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이상민 위원장의 잔여 임기인 8개월 동안 시당을 이끌 예정이다.

앞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후보 접수 결과 박경호(대덕구), 이은권(중구), 조수연(서구갑) 당협위원장이 등록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