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중기부 경영실적평가 최우수 'S등급'

2년 연속 A등급 이어 도약

충남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2025년 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중기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2024년도 실적을 평가한 결과다. 충남TP는 지난 2년 연속 우수 등급(A등급)에 이어 올해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충남TP는 기업 유치와 지역 정착 지원을 통한 자생적 성장 기반 마련, 기술 기반 기업 육성 거점 역할 확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에 따른 중기부 장관상도 받았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실질적 기업지원을 통해 충남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중기부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