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주요 사업장 17곳 점검…"지연 사업 철저 관리"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270회 임시회 기간인 22~24일 관내 주요 사업장 17곳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점검이다.
시의회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무창포 전망 타워 △보령스포츠파크 에어돔 건립 등 주요 사업장을 둘러봤다.
일부 공사 지연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추진과 철저한 현장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순 시의회 의장은 "지역 현안을 지속 점검해 시민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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