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고위직 대상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장, 수석전문위원 등 고위직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면 교육으로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의무교육 강화 지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최은순 시의회 의장은 "폭력 예방 공감대를 형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고위직 외 전 직원을 대상으로도 올해 12월 말까지 온라인 폭력 예방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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