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자경위, 금산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가 20일 금산군 부리면에서 부리면 이장협의회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배 자경위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성과를 설명하고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주요 사무를 소개했다.

교육 후에는 주민들이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한 금산' 실현에 지역민의 힘을 보탤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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