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예술제 성료…"전통·현대, 원로·청소년 예술로 하나"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한국예총 계룡지회가 주최하고 계룡예총 7개 연합단체가 함께한 제17회 계룡예술제가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엄사공영주차장 야외무대 및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된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하나가 되는 계룡'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청소년 예술인과 원로 예술인 등이 함께하는 포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무용, 국악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미술·사진·문학 등 시각예술 전시 또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예술제가 어느덧 17회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문화로 하나 되는 계룡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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