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암표 매매' 집중 단속
17~23일 집중 단속…온·오프라인 총력 대응
매진 행렬 이글스, 불법 암표는 '퇴출'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한화 이글스가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홈경기 매진 행렬이 이어지자, 대전경찰청이 암표 매매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KBO 및 한화 구단과 협력해 17일부터 23일까지를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범죄예방질서계, 사이버수사대 등 가용 역량을 총동원한다.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예매처 및 구단과 협업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불법 티켓 대량 구매 등 의심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증거를 수집할 계획이다.
현장 단속도 병행한다.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주변에 기동대를 배치, 암표 매매는 물론 이륜차 인도 주행, 쓰레기 투기 등 시민 안전과 불편을 초래하는 기초 질서 위반 행위도 엄정히 단속할 방침이다.
최주원 청장은 16일 경기장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팬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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