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계룡건설이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성장 중인 계룡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정기 채용을 이어가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신입 사원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부문에서 뽑는다.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 부문에서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지난 1일 시작됐고 이달 20일 낮 12시 마감된다. 채용 절차는 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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