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전통시장 장보기

최은순 의장과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1일 동부시장에서 명절 장보기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령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최은순 의장과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1일 동부시장에서 명절 장보기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령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곳과 전통시장 5곳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최은순 의장과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보령육아원, 행복한집, 대천요양원을 찾아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 웅천시장, 중앙시장, 동부시장 등 전통시장 5곳에서 명절 장보기를 진행했다.

최 의장은 "복지시설에 작은 힘이 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