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소중한사람들 자립 응원…‘발그래일터’ 근로자 격려

발그래일터 근로자 접견 단체사진(논산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발그래일터 근로자 접견 단체사진(논산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논산시는 관내 직업재활 시설인 ‘논산발그래일터’ 하주현 이사장과 종사자, 근로자 7명 등을 초청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논산발그래일터는 일반 사업장 취업이 어려운 중증의 소중한사람들에게 직업능력 향상 교육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비누, 방향제 등을 생산하며 일자리를 통한 소중한사람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중한사람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야 할 지향점”이라며 “논산시는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지원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