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아산지점 이전 개소식…“고객 편의·접근성 강화”
- 최형욱 기자

(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4일 농협은행 아산지부 3층에서 아산지점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지점에는 지점장 포함 8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 밀착 상담과 신속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보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아산 내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보증상품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이전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한 발 더 다가가 현장에서 촘촘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이라며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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