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축제 무료 한복체험, 외국인 방문객들에 인기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무료 한복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 의복의 아름다움과 멋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다.
체험부스에는 궁중 복식부터 생활한복까지 다양한 의상과 장신구가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한복을 직접 착용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축제의 활력을 더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료 한복체험이 세계 속에 우리 한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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