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추석 특별점검 돌입…교통 안전 최우선

공기압·마모 등 이상 유무 집중 확인 사고 예방
전국 48개 24시간 응급실 포함 매장 비상 운영

타이어뱅크, 추석 명절 전 안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시행. (타이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9.23/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타이어뱅크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타이어 특별 점검 기간을 운영, 국민들의 안전한 명절 이동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기압, 마모, 외관 상태 등 타이어 이상 유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에도 타이어뱅크는 전국 48개 24시간 응급실을 포함, 510개 매장을 비상 운영 체제로 가동해 운전자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타이어뱅크에서 사전 점검을 받을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전국 매장 정보는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