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모항항 인근 갯바위 고립 40대 구조
- 최형욱 기자

(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19일 낮 12시39분께 태안 모항항 인근 갯바위에서 발목이 다쳐 고립된 4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현장에 도착,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사고 발생 27분 만에 남성을 구조했다.
A 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부근에서의 연안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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