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세종 동남부권 '동세종점' 신규 오픈

올해 전국 주요지역 매장 확대

타이어뱅크가 세종시 소담동에 신규 매장인 '동세종점'을 오픈했다. (타이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9.19/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타이어뱅크가 세종 소담동에 신규 매장인 '동세종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타이어뱅크가 세종시에 개점한 6번째 매장이자, 세종 동남부권에 문을 연 최초의 타이어뱅크 매장이다.

그동안 세종 동남부권에 매장이 없어 고객들의 입점 요구가 많았으며, 이에 힘입어 동세종점이 문을 열게 됐다. 동세종점은 세종시 3~5생활권과 금남면, 부강면 등 세종 동남부 권역을 비롯해 세종과 대전을 잇는 주요 간선로인 구즉세종로 초입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차량 수요가 예상되며, 타이어뱅크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많은 차량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동세종점을 포함해 올해 전국 주요 요충지에 새로운 매장을 개설하며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