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파손 도로명주소 시설물 2804곳 정비 완료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도로명주소 시설물 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3~6월 관내 도로명주소 시설물 3만여 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고 파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을 확인했다.
이후 7월까지는 사업비 3300만 원을 투입해 시설물 2200곳에 대한 복구 및 신규 설치를 완료했다.
또 누락 지점 604곳을 찾아 사업비 608만 원을 들여 9월 중 정비했다.
정비된 시설물은 총 2804곳이다.
한무협 군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