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바라는 지역"…보령서 청년주간 행사
유튜버 궤도 특강·부스 32개 운영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9~20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5회 보령청년주간'을 연다.
17일 시에 따르면 '청년이 바라는 지역, 청.바.지 야시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다.
19일 오후 6시 20분 대강당에서는 과학 유튜버 궤도가 '우주를 통해서 본 미래기술과 청년의 기회'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청년 앙상블 '시모'의 공연도 예정됐다.
20일 오후 4~9시에는 청년 부스 32개가 운영된다. 7080 레트로 포토존, 버스킹, 시니어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지역 청년 창업자들이 참여하는 청바지 야시장도 열린다.
현종훈 시 신산업전략과장은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는 축제"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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