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1일 추석 귀성객 대상 자동차 무상점검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서구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21일 서구청 옥외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소속 정비사의 안전진단과 함께 △진단 결과에 따른 오일 보충 및 소모품 교체 △배출가스 농도 측정 △차내 연막 살균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서구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철모 구청장은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은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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