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오는 11일 특구제도 시행·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 KI 빌딩 퓨전홀에서 '연구개발특구 인공지능(AI)·딥테크 기술교류 및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5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포럼'의 부대행사로, 연구개발특구 제도 시행 20년과 특구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AI·딥테크 기술 최신 트렌드 및 변화 대응전략 기술세미나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R&D) 및 제도 지원 기반의 특구 대표기업 기술 소개 및 성공사례 발표로 구성된다.
정희권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는 2005년 최초 지정 이후 지난 20년간 공공기술 이전과 창업 지원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과학기술 기반 성장을 견인해 왔다"며 "앞으로도 특구의 혁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실증·스케일업·글로벌 확장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해 범용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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