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회 신축공사 현장서 70대 크레인에 깔려 숨져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일 오전 9시47분께 대전 동구 천동의 한 교회 신축공사 현장에서 70대 크레인 기사가 A 씨가 크레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작업 후 정차된 크레인이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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