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 '20회 대한민국 ESG 대상' 장관상 수상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시설관리공단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 상은 매년 지역사회·노사·환경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공헌이 큰 개인과 기관에 수여된다.
시설관리공단은 고객과 군민의 행복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선 점을 평가받았다.
윤상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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