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서대전역 등 다중이용시설서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이 대전지역 다중 이용 시설에서 ‘2025계룡軍문화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재단 직원들은 서대전역에서 코레일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쳤다. 앞서 오전에는 대전복합터미날에서도 軍문화축제를 알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단 직원들은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X-배너를 설치하고 어깨띠를 착용한 뒤, 다중시설 이용객들에게 리플릿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 등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올해 9월 축제에는 軍문화페스타 콘서트, 익스트림 체험관, 웰니스라이프 전시관 운영 등 과거 축제와는 달리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 꼭 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육·해·공군 VR 체험, 고공강하, 블랙이글 쇼, 병영훈련체험, 용도령 열차 탑승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9월 17∼21일 5일간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 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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