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좋은 이웃들' 사업에 500만원 쾌척…복지 사각 해소 동참

위기가정 500가구에 생필품 지원
지역사회 상생 위한 ESG 경영 가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00만 원을 쾌척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27/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대전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00만 원을 쾌척했다. 한국타이어는 27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정문영 문화홍보팀장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대전시 5개 구 관내 위기가정 500가구를 선정하여 생필품을 지급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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