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당암포구 가두리양식장서 불…1시간 17분 만에 불 꺼

인명피해·해양오염 없어

불이 난 태안 당암포구 가두리 양식장.(태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태안=뉴스1) 김낙희 기자 = 오전 2시 57분께 충남 태안군 당암포구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접수한 소방과 해경이 1시간 17분 만에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없었다.

소방과 해경은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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