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빅세일 페스타' 고물가 시대 소비 진작 기여
500호점 돌파 기념… 타이어 3+1 할인·벤츠 경품 등 제공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타이어뱅크가 2025년 연간 진행 중인 ‘타이어뱅크 빅세일 페스타’가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빅세일 페스타는 2024년 연말 기준 전국 매장 500호점 돌파를 기념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이다. 전국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3+1 할인 및 벤츠, 로봇청소기, 멀티 큐커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타이어 교체 시 1본당 5000원을 보상하는 보상 판매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물가 부담으로 타이어 교체를 주저하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브랜드로서 부담을 줄이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빅세일 페스타는 올해 3회차 추첨을 완료했으며, 내달 4회차 추첨을 진행하고 경품 행사는 올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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