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9월 6일 ‘스튜디오1950 선샤인콘서트’

 뉴스1
뉴스1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오는 9월 6일 오전 1시~오후 5시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1950 선샤인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논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K-드라마의 핫플레이스인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의 멋과 흥이 담긴 국악실내악·국악가요·전통놀이 등을 전통과 퓨전의 콜라보로 재해석한 국악놀이패 ‘흥나리’의 공연을 메인으로 한다. ‘프론티어, 시르렁 실근, 12달이 다 좋아’와 같이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연주로 다가갈 예정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샤인랜드를 문화가 흐르는 논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