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세청 긴급체포 피해 도주한 베트남 국적 피의자 추적 중

해외 직구로 마약 배송…세관 현장 검거 중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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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관세청이 긴급체포하려던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가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천안서북경찰서는 21일 인천 세관이 긴급체포하는 과정에서 도주한 베트남 국적의 A 씨를 추적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1시 59분께 천안시 두정동 인근에서 긴급체포하려는 세관을 뿌리치고 도주했다.

당시 세관은 A 씨가 해외 직구로 마약을 배송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은 A 씨를 뒤쫓다 오후 2시 40분께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행적을 뒤쫓다 천안시 서북구의 한 건물에 잠입한 것으로 보고 체포 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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