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 평생학습 프로그램 ‘행복문화대학’ 입학식

논산시  ‘2025년 행복문화대학’ 입학식.(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논산시 ‘2025년 행복문화대학’ 입학식.(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20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시민 평생학습 프로그램 ‘2025년 행복문화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복문화대학은 논산시가 시민의 자기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논산시민이라면 성인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행복문화대학은 총 113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수료식이 열리는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경제, 인문, 문화탐방, 예술,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건양대학교 교수진,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 김학범 빵을사랑한농부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행복문화대학은 논산의 변화를 이끄는 시민 성장의 기반”이라며 “배움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통해 시민 행복을 넘어 감동이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