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폭염경보 확대…천안 등 5곳 폭염경보 상향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과 충남 천안, 공주, 청양, 예산에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과 충남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7곳으로 늘었다. 충남 나머지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대전과 충남 낮 기온이 31~34도, 체감온도 33~35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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