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운영 점검…신속 개선 조치

11일 0시 기준 도내 소비쿠폰 신청률 95.97%

공주시 소재 한 시설을 찾은 점검단이 입소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률 등이 낮은 곳을 잇달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경로당·거동 불편자 등 대상 찾아가는 신청 운영 상황 △신청·접수·지급 등 읍면동 전용 창구 운영 현황 △소비쿠폰 사용처 △도민 대상 홍보·안내 활동 등이다.

점검 결과, 도내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나 외연도, 호도, 녹도 등 섬 지역과 일부 면 단위 지역은 거주지 주변에 소비쿠폰 사용처가 없어 불편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신청자 명단의 개인정보 활용 범위·방법, 2차 지급 대상자 선정 관련 지침 반영 요청 등 다양한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

도와 시군은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신속히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소비쿠폰의 정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소비 촉진 활성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0시 기준 도내 소비쿠폰 신청률은 95.97%(전국 평균 95.83%)로 집계됐다.

lucky@news1.kr